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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전자 공학
옴의 법칙은 전기 회로에서 전압, 전류, 그리고 저항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기본적인 법칙입니다. 이 법칙은 독일의 물리학자 게오르그 시몬 옴(Georg Simon Ohm)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.
옴의 법칙 정리
**옴의 법칙**에 따르면, 전기 회로에서 흐르는 **전류(I)**는 **전압(V)**에 비례하고, **저항(R)**에 반비례합니다. 이를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:
여기서:
- **V**는 전압(Voltage)으로, 전류가 회로를 통해 흐르기 위해 필요한 힘입니다. 단위는 볼트(V)입니다.
- **I**는 전류(Current)로, 전기 회로를 통해 흐르는 전자의 흐름을 나타냅니다. 단위는 암페어(A)입니다.
- **R**은 저항(Resistance)으로,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. 단위는 옴(Ω)입니다.
예시로 이해하기
만약 어떤 회로에서 저항이 2Ω이고, 전압이 10V라면, 이 회로를 통해 흐르는 전류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:
즉, 이 회로에서는 5암페어(A)의 전류가 흐릅니다.
쉽게 말하자면
옴의 법칙은 전기 회로에서 전압을 높이거나 저항을 낮추면 더 많은 전류가 흐르게 되고, 전압을 낮추거나 저항을 높이면 전류가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. 전자기기를 설계하거나 사용할 때 이 관계를 이해하면 전기 회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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